[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일을 전후해 46개 SW교육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SW)교육의 날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SW교육의 날은 2016년 12월 2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이진수 0과 1로 이루어진 날짜인 10월 10일로 지정됐다.

학생들은 ▲알고리즘의 이해와 코딩 체험 프로그램 ▲SW 퀴즈 골든벨 ▲SW 표어 제작 ▲SW 동아리 산출물 전시 및 발표회 ▲온라인 코딩파티 등에 참가해 SW의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을 한다.

정흥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SW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학교 중심의 소프트웨어 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여, SW교육 필수화가 학교 현장에 안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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