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전시청서…유공자 표창, 공연 등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광역·기초 정신 건강 복지 센터가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올해 정신 건강의 날 기념 행사-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더하다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정신 질환자의 재활과 시민의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시 정신 건강 복지 사업 지원 단장상 수상자 1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또 축하 공연으로 정신 건강의 회복을 노래하고 있는 비보잉의 퍼포먼스 빅버스트의 공연과 대전시민과 정신 장애인 당사자 가족, 유관 기관 종사자가 함께하는 정신 건강 연극 고장 난 바이올린 등으로 정신 건강 문화 예술 축제의 한마당이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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