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6일 대전 예술가의 집 일대…이벤트·공연·체험 등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예술 교육 지원 센터가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 대전 예술가의 집 일대에서 2019 대전 문화 예술 교육 통합 축제 꿈지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창의 공작소 등 32개 단체와 함께하는 도자기, 손전등 만들기, 가죽 공방, 악기 연주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대전 꿈의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를 비롯해 B-boy 댄스, 연극, 국악, 합창 등 6개 장르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 꿈지락 놀이터, 버블 아트 쇼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에는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체험과 공연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 문화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또는 전화(042-480-1052, 1042)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허송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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