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서 접수…수상자에 사업화 연계 지원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 콘텐츠 코리아 랩에서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웹툰, 패션 분야 콘텐츠를 선도할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MCN 분야는 다음 달 25일까지, 웹툰 분야는 올 11월 4일까지, 패션 분야는 다음 달 10일까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에서 접수 받는다.

평소 MCN, 웹툰, 패션 분야에 관심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자유 창작 아이템을 주제로 1명당 1편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분야별 심사로 모두 20명의 수상자를 선발한 후 각 분야별 선도 기업인 다이아 티비(DIA TV), 샌드 박스, 신원그룹, 엘에프(LF) 패션, 저스툰, 재담 미디어 등 실무진의 멘토링과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화 연계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 선정 작품에는 모두 2500만원의 창작 지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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