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5일 3개 주제로…주간에 청소년 대상 체험 운영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현충사 관리소와 충남 아산시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문화 예술 행사로 제3회 현충사 달빛 아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문화의 달 연휴를 맞아 아산시와 공동으로 개최해 관람객은 가을이 깊어가는 밤, 현충사 경내에서 별빛 콘서트, 힐링 마당, 미니 콘서트 등 3개 주제 아래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주간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거북선 탁본 체험과 가상 현실(VR) 체험인 이순신의 바다를 교육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사전 예약 없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행사 기간 야간 개장 시간 내에 입장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539-4614)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