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 합동 기획 감시…취급 업무 정지·경고 등 처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올 하반기 의약품·마약류 취급 업소 합동 기획 감시를 실시해 병·의원, 약국과 의약품 도매상 22곳 가운데 4곳에서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반 업소 4곳의 위반 사항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잠금 장치 없는 곳에 보관하고, 의료용 마약류 저장 시설 점검부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소는 해당 구청 보건소에서 취급 업무 정지, 경고 등의 처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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