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행복한 가정을 위한 올바른 부부관계 형성을 위해 대전 관내 부부 50팀을 대상으로 2019년 부부소통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내달 22일부터 5주 동안 총 5기로 운영되며, 기별 부부 10팀(20명)이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회차로 진행되는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를 통해 2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220-05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선용 관장은 “마음을 깊이 나누는 부부의 소통이 행복한 가정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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