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는 3학년 김지연, 이수현 학생 등 2명이 2019년도 우리은행 신입행원 채용에 최종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올해 80여명의 신입행원을 특별 채용했으며, 그동안의 고졸채용은 금융권 1위로 최근 8년 누적 인원은 778명에 이른다.

이은월 교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트랜드에 맞게 금융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창의성과 따뜻함을 함께 갖춘 금융 인재를 양성하여 학생들이 미래금융인으로 우뚝 솟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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