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소방서(서장 임재관)는 9일 소방과 경찰 간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한 출동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대화119안전센터에서 논의했다.

대화119안전센터장(박세복)은 중리지구대장(안언산) 등 직원들과 함께 ▲공동대응 현장출동 시 상호 존중 및 현장업무 협조 ▲현장에 선착한 기관이 미리 습득한 현장활동 정보를 후착 기관과 공유 ▲주취자로 인한 출동시 기관간 서로 미루지 않고 공동처리 ▲“애매하면 내가 먼저” 라는 생각으로 각 기관은 적극적인 현장대응 등 서로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대덕소방서에서는 경찰과 함께 신속한 출동과 안전한 문화로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여 거듭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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