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5일 한국의 집서…명인·명창 화려한 몸짓·소리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 문화재 재단이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 한국의 집에서 한가위 풍경(豊慶) 특별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도심 속 전통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국의 집 중정에서 대한민국 대표 무형 문화재 명인·명창과 함께 화려한 우리의 몸짓과 소리의 무대를 펼친다.

풍경은 그 뜻대로 풍성하고, 경사스러운 한가위를 맞기 위한 예술 무대로 한가위 풍경은 햇과일처럼 신선하고 가을 수확처럼 풍성한 국악 한상을 관객에게 차려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한국의 집 예술단(02-2270-1132)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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