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일 시청 중 회의실에서 대전 의료원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공동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추진 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대전 의료원 설립 추진 위원회 부위원장 2명을 선출하고, 그동안 예타 추진 상황 점검과 예타 통과를 위한 의견 수렴과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위원회는 예타가 진행 중인 대전 의료원 설립 예타 통과를 위해 대전시의회, 대전시립 병원 설립 추진 운동 본부, 대전시 의사회, 충남대학교 병원·을지대학교 병원,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 등 기관이 힘을 모아 예타 통과를 위해 어떻게 공동 대응할 것인지를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