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30일 교육청 농협출장소에서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이달 14일 출시된 펀드상품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미래 성장이 예측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상품이다.

NH농협은 최근 일본의 경제 도발을 슬기롭게 극복하려는 국민적 공감대를 반영해 펀드의 이름을 ‘필승코리아’로 지었다.

설동호 교육감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 기업을 응원하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앞장서고 총체적 위기 상황을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로 펀드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