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중구는 19일 청사 정보화교육장에서 구정 소식을 온라인에 적합한 콘텐츠로 제작하고 활용해 구정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직원 SNS교육을 실시했다.

TG정보기술원 박하연 강사가 ‘SNS의 기본과 최근 활용 기법’의 주제로 현재 중구에서 공식 SNS 채널로 사용중인 페이스북․블로그․트위터를 활용한 홍보기법과 멀티미디어 콘텐츠 비중 강화에 따른 유튜브 영상 홍보 알아보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부서별 홍보 담당자 60여 명은 직접 스마트폰을 사용해 문서를 온라인 홍보용으로 바꾸어 SNS에 직접 포스팅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용갑 청장은 “전문 강사 강의로 직원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여러 현안사업이나 구정소식 중 주민이 알고 싶어하는 정보 위주로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주민과 소통하고 또한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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