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진행 예정…11·12월 관계 기관 합동 단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올 10월까지 원산지 표시 방법·요령을 집중 홍보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각 구청과 시 교육청에 전파해 해당 업소가 자율적으로 원산지 표시제를 준수하도록 하는 한편, 관계 기관 홈페이지와 동 행정  복지 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원산지 표시 대상과 표시 방법, 위반 때 처벌 내용 등을 게시하도록 했다.

시는 집중 홍보 후 올 11월과 12월, 이행 실태 점검과 확인을 위해 관계 기관 합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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