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미영 시민기자 ]대전서부소방서(서장 송인흥)는 8일 오전 9시 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과정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아이돌보미 양성과정에 맞춰 영ㆍ소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가 막혔을 때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 상황대처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와 응급상황에 당황스러울 때가 많은데 대처법과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주변 가족과 이웃에게 받은 교육을 널리 전파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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