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화정 FC 참가…8~12일 中 선양서 개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중국 선양시에서 주최하는 제5회 평화컵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에 출전할 선수단을 파견한다.

2일 시는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자매 도시인 중국 선양시에서 주최하는 이 대회에 화정 초등학교 소속 축구팀 화정 FC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이 대회에 참가해 왔으며, 5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에는 8개 나라 15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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