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10일, 16~17일…시민과 관광객까지 쉽게 참여하도록 구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 예술의 전당이 특별히 준비한 2019 빛깔있는 여름 축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9~10일과 16~17일 관객을 맞는다.

매년 여름 대전 예당이 선보이는 대표 야외 공연 축제인 이번 축제는 불금놀토를 부제로 대전 시민 뿐만 아니라 휴가철 주말을 맞아 대전을 찾는 관광객까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2주에 걸쳐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씩 모두 4일 공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예당 홈페이지(www.djac.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33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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