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까지 298강좌…경단 여성 위한 13개 강좌 신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여성 가족원이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당당한 여성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표어로 올해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에 따라 모두 298강좌에 6916명을 모집하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등 취·창업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 은퇴 준비 삼시세끼 요리 교실, 가족 동영상 만들기, 가족 경락 마사지 등 최근 추세를 반영한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경력 단절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를 높이기 위해 쉽게 배우는 코딩, 소리 한글 뇌 건강 지도사, 서양 매듭 마크라메 입문, 카페 매니저 양성 과정 등 13개 강좌가 새롭게 선보인다.

수강 신청은 대전시 OK 예약 서비스(www.daejeon.go.kr/okr/index.do)에서 1명이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인터넷 가상 계좌 입금, 신용 카드 결제와 실시간 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 가족원 홈페이지(www.daejeon.go.kr/lif/index.do)를 확인하거나, 여성 가족원(042-270-7621), 동부 여성 가족원(042-270-7700), 남부 여성 가족원(042-270-7799), 북부 여성 가족원(042-270-7800)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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