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20회 예정…27일 가평 유명산 자연 휴양림서 첫 선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숲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공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 10월 말까지 국립 자연 휴양림과 국립 수목원, 국립 산림 치유원 등에서 숲 속 문화 공연을 개최한다.

숲 속 문화 공연은 전국 14개 국립 자연 휴양림과 국립 수목원,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국립 산림 치유원,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모두 20회 열린다.

첫 공연은 이달 27일 경기도 가평 국립 유명산 자연 휴양림에서 진행한다.

이 공연에는 뮤지컬, 발라드, 팝페라, 어쿠스틱, 재즈, 탭댄스, 마술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또는 국립 자연 휴양림 관리소 홈페이지(www.hu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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