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서장 임재관)는 25일 화재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이마트 대전터미널점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대덕소방서장 외 5명, 이마트 대전터미널점 지정장 외 2명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서 작성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화재피해 주민의 생활안정 및 복구를 위해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지원대상을 소방서에서 추천하면 이마트에서 구호품 및 자원봉사(철거 및 청소 등)를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임재관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화재피해 주민에 대한 복구 지원으로 지역사회 복리증진과 안전한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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