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도서관은 개관 후 천안・아산시민의 만족스러운 도서관 이용 및 독서저변 확대를 위하여 장서확충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8년 9월 25,719권의 개관장서 구축을 시작으로, 매주 이용자 희망도서 및 신간도서 구입을 통해 이용자 정보요구에 신속하게 부응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정기도서(일반 및 아동도서, 영어원서 등)를 구입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세종도서 선정・보급사업’참여로 문학나눔 도서를 기증받아 비치하는 등 개관 초기 장서확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로써 2019년 현재, 개관장서 대비 총 9,500여권의 장서를 추가 확충해, 총 35,200여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이용자에게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 중 약 4,000여권의 도서를 추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희망도서 및 신간도서, 정기도서 구입 등 지속적인 장서확충에 힘쓸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천안아산시민들의 독서저변 확대와 도서관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꾸준히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고, 이용자 중심의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