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특사경 단속 결과…제조원 부당 표시 등 위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특별 사법 경찰이 학교 급식 안전을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대전시 교육청과 함께 부정·불량 학교 급식 납품 업체의 단속을 벌여 식품 표시 광고법과 축산물 위생 관리법 위반 업체 6곳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제조원 부당 표시, 식품 등의 기준과 규격 위반, 표시 사항 미 표시, 원료 수불 서류와 생산·작업 일지 허위 작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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