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권후보로 나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3일 오전 대전을 방문해 4,25재보선 접전지인 서구 을 지역에 도착 백화점과 월평동 한아름 아파트 상가 지역 등을 돌며 이재선 예비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명박 전서울시장, 이재선 예비후보 백화점직원과 기념촬영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삼천동 세이브존 백화점에 도착 기다리던 이재선 후보와 인사를 나누고 곧 바로 백화점 직원들과 쇼핑 나온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이재선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 전시장은 강창희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시당 당직자등 이 전시장 캠프의 대전 책임자로 알려진 김칠환 전의원까지 동행하여 백화점 문화강좌교실에 들러 강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과 만나 역시 이재선 후보 지지를 부탁하였으며 백화점의 여직원은 기념촬영을 청해 이전시장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판매부에 근무 한다는 직원 신 모양은 이 전시장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히고 이전시장과 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좋았다며 “신화 이명박 이잖아요”라고 말했다.

대전유성구 광수사 절에서 이 전서울시장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명박 전 시장은 유성구 학하동의 광수사를 들러 법회에 참석한 신도들과 만나 “서울시장 시절 부처님오신날 연등행사에 참여 했었다” 며 “연등행사가 대표적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고 말

광수사에는 이 전시장과 이재환 전의원, 송천영 전의원, 김칠환 전의원, 조영제 전의원, 김홍만 전의원등 전직 국회의원들이 참석 이 전시장이 박근혜 전 대표를 견제하는 세력 구축에 어느 정도 성공한 것으로 보였다.

엑스포 컨벤션센터에 도착한 이전 시장은 국제과학비지니스 포럼에 참석 바쁜 일정에도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켜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이번 포럼의 주최단체는 대전발전정책포럼, 선진미래충청포럼, 충청미래포럼 바른정책연구원으로 충청권에 친 이명박 단체들인 것으로 알려진 단체들이다.
국제과학비지니스 포럼 참석한 이 전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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