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서…갈등 해소·가족 의미 되새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가족 소통 연극 '소통하는 家Ⅱ-알아두면 쓸모 있는 청소년-부모 소통 연극(알쓸청소)'을 이달 13일 평송 청소년 문화 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극은 청소년 자녀의 진로, 학업, 친구 관계의 고민과 청소년 자녀와 부모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 상황의 해소 시간을 마련하고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알뜰청소는 대전 거주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5000원이다. 당일 참여 가족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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