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한 상공 회의소서…다양한 환경 정책 높은 평가 받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의 주요 환경 정책이 환경 분야 최고 권위 정부 포상을 받았다.

9일 시는 대한 상공 회의소 국제 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녹색 경영 대상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 초부터 2019 녹색 경영 대상 심사에 대비해 올 4월 서류 심사와 5월 현지· 최종 심사 등 여러 차례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참여 기관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심사에서는 시가 그동안 깨끗한 공기·맑은 물·푸른 숲 조성을 목표로 추진한 다양한 환경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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