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6월 28일 대전 특사경 단속…조사 후 검찰 송치 등 형사 처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농수산물 취급 음식점 50곳을 단속해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와 혼동 표시 업소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시 민생사법경찰과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서는 낙지 혼동 표시 3개 업소, 김치 거짓 표시 3개 업소, 김치 혼동 표시 1개 업소 등 모두 7개 업소를 적발했다.

시는 이들 위반 업소에 피의자 신문으로 실체적 진실을 조사 후 검찰 송치 등 형사 처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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