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일 대전 전수 회관서…교육·체험 프로그램 등도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9일과 11일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에서 전통 예술을 주제로 대덕구민과 함께하는 신나는 예술 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우선 이달 9일 국악 연주단 아리와 한밭 국악회가 무대를 꾸민다. 이달 11일은 풍류 음악 대전향제줄풍류 보존회, 대전 판소리고법 보존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대전 무형 문화재 예능 11종목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생활문화팀(042-480-107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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