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미스터앤미세스멍 / 분양 중인 강아지 모습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강남강아지분양 전문업체 미스터앤미세스멍이 “선진국형 자체분양시스템을 갖춘 한남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4일 전했다.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미스터앤미세스멍 한남점은 자체 브리딩한 우수한 혈통의 쇼독, 모델견을 분양하고 자체 켄넬을 운영하는 등 정직하고 우수한 분양시스템을 갖췄다.

업체 측은 “애견인 1000만 시대를 맞이할만큼 강아지는 현대인들의 반려식구로 자리잡고 있지만, 품종이나 건강상태를 숨기는 피해 사례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러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전문 브리더의 강아지만을 분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브리더가 직접 진행하는 자체 브리딩은 혈통견, 쇼견등을 탄생시키는 전문적인 방법이다. 전문적인 브리더가 아닌 사람들이 무작위로 교배하여 태어난 강아지는 부정교합, 쓸개골 탈구, 유전병 등 선천적으로 건강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는 것.

또한, 자체 켄넬을 운영하면 품종이 섞일 염려가 없어 더욱 혈통이 좋고, 품종이 확실한 강아지를 분양받을 수 있다. 강남강아지분양 전문업체 미스터앤미세스멍 측은 “혼종이거나 순종인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하게 안내하지 않는 업체들이 있다는게 문제”라면서 “애견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은 물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해당 업체는 국제견사호에 등록된 강남강아지분양 매장으로 홈페이지 등에서 모견과 부견에 대한 정보 및 분양 후기를 공개하고 있으며, 애완동물 피해보상규정을 준수하고 건강보장을 1년까지 지원한다.

잠복기 질병, 선천적 장애 걱정이 없도록 매주 수의사의 검진을 실시할뿐아니라 분양 이후에도 명절 및 가족여행 시 애견을 돌봐주는 호텔 서비스, 반려견의 목욕과 발톱관리, 귀관리 등을 진행하는 등 사후관리 시스템도 갖췄다.

강남강아지분양 전문 미스터앤미세스멍 한남점 측은 “강아지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만큼 전문 브리더에게 받은 강아지는 즉시 분양하지 않고 최소케어기간이라는 안정기를 거치고 있다”면서 “ 한번 분양받으면 10년 이상 함께 할 소중한 생명인 만큼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케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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