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하루 2차례 실시…5개 사이렌 하천 인근 지역 대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여름철 물 놀이 안전 사고 예방 특별 대책 기간인 올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민방위 경보 단말 시설을 이용한 여름철 물 놀이 안전 사고 주민 홍보 방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주민 센터 옥상에 설치한 5개 경보 사이렌을 활용해 하천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주말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하루 두 번씩 안전 사고 예방 홍보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비상대비과 민방위경보통제소(042-270-600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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