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 자원 활용 참여 중심…7월 2~5일 선착순 15명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지역 문학 자원을 활용한 향유자 참여 중심의 2019 하반기 커뮤니티 프로그램 시로 그리는 나의 풍경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대전 문화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대전 문학관을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 우편(artedu@dcaf.or.kr) 또는 팩스(042-621-5023)로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15명 선착순이다.

대전 문학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6회로 구성해 올 7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지만 프로그램에 필요한 준비물은 개별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길상호 시인과 함께 자신의 내면 풍경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한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의 시와 그림은 하나의 유기적 이야기로 다시 구성해 추후 대전 문학관 내 틈새 전시 형태로 전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전 문학관(042-626-5022)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