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 예당서 공연…신작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9 아침을 여는 클래식 4번째 순서인 소프라노 김순영의 공연이 이달 11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열린다.  

공연에서는 김효근 작사 작곡의 첫사랑, 서정주 시 김주원 곡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등 서정적인 신작 가곡과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가운데 꿈 속에서 살고 싶어라, 파우스트 가운데 보석의 노래 등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대전을 대표하는 테너 서필과의 듀엣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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