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16일 대전 곤충 생태관서…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 무료 관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곤충 생태관 곤충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정서 함양과 곤충 산업 홍보를 위해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도심 속에서 만나는 나비와 반딧불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도심에서 만나기 힘든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등 3종의 나비와 번데기, 먹이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또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과정을 거치는 나비 한 살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도 마련했다.

이 행사의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별도 예약 없이 체험 운영 시간에 곤충 생태관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70-5274)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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