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일 한밭도서관서…30일부터 선착순 접수 받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다음 달 19일과 21일 다목적 홀에서 우리가 흠뻑 반할 대전인을 주제로 한밭 문화 마당 최지원 대표의 강연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도서관 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2차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이번 강연과 연계해 다음 달 26일 이응노 미술관, 쌍청당, 문충사 등 지역 인물의 문화 유산을 직접 탐방할 예정이다.

2차 프로그램은 다음 달 28일 지역 인물을 이해하고 기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후속 모임을 끝으로 마무리 한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30일부터 선착순으로 전화(042-270-7483) 또는 방문으로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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