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8월 29일 무대에…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 선정 따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무용단의 춤으로 그리는 동화 효녀 심청이 한국 문화 예술 회관 연합회가 주최하는 전국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문예 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에 선정, 이달 17일 인천 트라이보울, 올 8월 29일 고흥 문화 회관 무대에 오른다.

시립 무용단의 춤으로 그리는 동화 시리즈는 감성 발달과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며, 무용이라는 공연 예술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화를 무용극으로 만든 작품이다.

익살스러운 안무와 화려한 조명, 동화 속에 있는 것 같은 영상. 아이가 줄거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연 동화를 함께 구성해 흥미롭게 동화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무용단(042-270-8354), 인천 트라이보울(032-833-5992), 고흥 문화 회관(061-830-6715)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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