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정국악원 작은 마당서…다양한 장르를 다양한 편성으로 구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합창단 기획 연주회 앙상블 음악회가 이달 23일 대전시립 연정 국악원 작은 마당 무대에 오른다.

연주회는 낭만 시대 음악의 거장 브람스, 현대 음악 작곡가로 주목 받고 있는 에센발스의 곡을 비롯해 경쾌한 재즈 곡과 익숙한 한국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남성 4중창, 혼성 4중창 등 다양한 편성으로 구성,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빚어내는 앙상블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합창단(042-270-8363)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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