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화요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학부모 화요아카데미는 자녀교육서 저자 초청 특강 실시하며, 책으로만 만나던 작가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신청은 홈페이지(www.dllc.or.kr)와 전화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진규 관장은 “바쁜 일상에 책을 접할 시간이 부족한 학부모들에게 작가의 자녀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생생하게 들려 주고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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