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Wee센터 신학기 상담주간 운영 계획’을 만들어 학교 현장에 안내한다고 11일 밝혔다.

Wee센터는 이날 29일까지 상담주간을 운영하며, 각 학교에서는 자체 일정으로 학업중단 위기학생, 전학 온 학생, 자살위험 및 정서⋅행동 고위기군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집중 상담을 실시한다.

여인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학교의 특색을 반영해서 운영되는 상담주간을 학부모님들이 적극 이용하여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학부모와 교사가 소통하여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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