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졸업생 18명 공공기관 합격 대기업 금융권은 56명 취업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가 공공기관, 금융권 취업의 ‘등용문’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8일 대전여상에 따르면 2018년 졸업생이 국립공원관리공단 2명 등 공공기관에 18명이 합격했고, 삼성화재 2명 등 대기업 및 금융권에 총56명의 학생들이 최종 합격한 것.

이 외에도 ㈜트루윈, ㈜대덕바이오, ㈜우성사료, 신화엔지니어링, 키다리식품, 대청병원 등을 비롯한 중견 및 중소기업에 총88명의 학생들의 취업이 확정됐다.

한편 대전여상은 회계분야 특성화고로 차별화된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업 연계형 특성화된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으로 해마다 차별화된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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