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은 ‘찾아가는 먼저가슈 2018 그림·글짓기대회 우수작품 순회전시회’를 대전지역에서 제일 먼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먼저가슈 그림·글짓기 대회는 매년 대전시에서 어린이들에게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전시 작품은 총 35점으로 오는 30일까지 산성도서관 2·3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황선혁 원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양보와 배려의 먼저가슈 교통문화 운동의 취지를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유치원생들의 단체관람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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