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2015개정교육과정 SW교육 필수화에 따른 학교현장지원 거점센터로서의 대전SW교육지원체험센터 2019년 운영계획을 수립 및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SW교육지원체험센터에서는 SW교육 학생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원 연수, 교구 대여 사업 등 학교중심 소프트웨어교육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SW교육 관련 강사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학교 현장의 요청 시 ▲인력풀 매칭시스템 가동 ▲SW교육 체험실 상설 개방 및 대여 ▲SW교육 교구 활용 방법 자료 개발·보급 등 SW교육 환경 구축과 특화된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한다.

박헌수 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 양성 및 소프트웨어 교육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대전SW교육지원체험센터가 담당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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