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의 초석이 돼 주세요.”

대전시교육청은 6일 청사 강당에서 2019학년도 배움터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배움터지킴이는 모든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156교에 316명이 배치된다.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활동, 학생들의 등ㆍ하교지도 및 교내ㆍ외 취약지역 순찰, 학생 상담 활동 등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배움터지킴이 선생님들이 우리 학생들이 남을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며 상대방을 괴롭히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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