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일 청사 대강당에서 3월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청 직원 300여 명과 산하기관 간부 등이 참석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3월 신학기는 입학과 진급에 따라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각급 학교에서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와 소통을 통해 신학기 증후군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설 교육감은 또 “최근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시기에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체육활동 등 야외활동 자제 및 금지로 호흡기 질환 예방 등 학생건강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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