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5일부터 15일까지 우선배려대상 학생들의 방과후 교육지원을 위한 ‘2019 찾아가는 나눔강좌’ 운영기관을 공개모집한다.

올해 모집 강좌 수는 전년대비 75% 대폭 확대한 35강좌로, 아동들의 희망 강좌를 센터에서 자체개발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으로 신청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공모에는 대전지역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보육시설이면 참여할 수 있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 접수기간 내에 신청서와 서류를 이메일(djsecclib@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된 강좌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프로그램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기관별 1개 강좌(상・하반기 27강좌, 방학 8강좌)를 선정하고, 선정 기관에는 강사료 전액과 강좌에 필요한 운영용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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