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통 나래관서…초등생 지역 전통 문화 습득 기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6일 대전 전통 나래관에서 올해 대전 무형 문화재 기능 종목 합동 공개 행사 가까이에서 본 무형 문화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이달 26일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보유자가 직접 제작 과정을 공개하는 시연을 이달 28일까지 진행하고, 한 해 동안 작업했던 작품을 공개하는 전시는 다음 달 4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체 체 험교실을 운영해 꿈나무가 인간 문화재에게 지역 전통 문화 유산을 배우고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재종무과(042-270-4512)나 대전 문화 재단 전통진흥팀(042-636-8064)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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