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손민균, 재활의학과 교수)은 5일(목)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은 지역민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소통 및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모집한 100명의 우리지역 대학생 서포터즈는 올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의료봉사 및 지역주민의 질병예방 홍보 등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 홍보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송민호 원장은 “패기넘치는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충남대학교병원의 공공보건의료사업이 만나 지역민에게 많은 시너지효과를 나타낼 거라”며, “학생들의 자아발전을 위한 역량을 키울 기회로 삼아 달라”는 당부로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를 격려했다.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올해 1월 병원 내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공공의료체계지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기존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을 공공보건의료사업단으로 확대 개편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