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혼의 설지 민족의 성지 3만부…유가족·방문객 편의 도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립 대전 현충원이 올해 홍보 책자 '보훈의 성지 민족의 성역' 3만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안장과 참배, 보훈 문화 행사, 나라 사랑 체험 프로그램 등의  활동 사항을 실어 현충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주요 시설물과 보훈 모시미, 호국 배움이 등의 이용 안내 사항을 수록해 유가족과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 책자는 홈페이지에서 전자 책 형태로도 볼 수 있으며, 학교와 유관 기관에 배포돼 나라 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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