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 예술가의 집서…올해 성과 가족과 이웃에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12일 대전 예술가의 집 누리 홀에서 대전 주니어 드림 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연주회는 동구·대덕구 지역 아동 센터, 용운 종합 사회 복지관 아동·청소년 70명이 참여, 올 한 해의 성과를 가족과 이웃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회는 지난 1년 동안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오케스트라 공연과 5년 동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해온 최슬빈 학생의 바이올린 협연 무대가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와 대전 문화 예술 교육 지원 센터 홈페이지(www.djarte.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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