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기한 경과 제품 등 6개 업소…형사 처벌, 행정 처분 병행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특별 사법 경찰이 올 8월부터 10월까지 출장 조리 업소 25곳과 한우 취급 음식점·식육 판매 업소 37곳을 단속해 6개의 식품 위생 위반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 유형을 보면 유통 기한 경과 제품 취급이 2곳, 무등록 출장 조리업이 1곳, 원산지 거짓 표시가 3곳 등 모두 6곳이다.

시는 이들 적발 업소를 이달 중순까지 검찰에 송치하는 등 형사 처벌과 행정 처분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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