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대전 예당서…다시 보고 싶은 춤 동화 1위 작품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무용단이 올 12월 2일부터 5일까지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불 홀에서 매일 2회씩 모두 8회에 걸쳐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미녀와 야수'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2년 작품으로 올 3월 대전시립 무용단이 '춤으로 그리는 동화'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다시 보고 싶은 춤 동화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 무용단(042-270-83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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