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시립미술관 2전시실서…우리 음악 우수성 국내외에 알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가을 특별전 '21C 하이퍼 리얼리즘 : 숨 쉬다'와 연계, 이달 문화가 있는 날 백제 가야금 연주단 대전 특별 공연을 이달 25일 2전시실에거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제 가야금 연주단은 한국 전통 예술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라는 명제 아래 다양하고 독창적인 레퍼토리 개발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청중에게도 살아 숨 쉬는 우리 음악을 전파하며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연주단이다.

최근에는 세계 물 포럼 행사 대통령 초청 공연과 2015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전 개막식 초청 공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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